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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보 혜택 확충·주택 공급에 주력-전 대통령 새해 국정 연설 전문
지난 한해에도 여러분께서 우리 나라 정치에 대화와 화합의 기풍을 확립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 오신데 대해 본인은 깊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. 이제 희망찬 갑자년 새해를 맞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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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가에서|평준화의 획일 속에도 사학의 특성 살리는 일이 급선무|교사의 처우도 개선돼야|단 한분 남은 노스승의 봉급보고 놀라.
지난 5월 15일 모교의 교장으로 취임한지 오늘부로써 만 2개월이 된다. 교장 초년생으로 그간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학습해 오다가 며칠 전 첫번째 방학을 맞이하였다. 방학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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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-미 새협력시대 열리고 있다"
『여러분 안녕하셨읍니까. 저와 집사람은 한국에 오게 된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.여러 한국의 친구분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「리처드·워커」신임 주한미국대사는 비행기안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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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젠 손짓대신 말할 수 있어요"
한국구화학교의 「농아 이야기 대회」 『여러분 안영하세어. 더는 한구구와악교 초등부 이항년 허영군입니다. 지금부더 개미와 배장이 이양이를 항엤읍니다.』(『여러분 안녕하세요. 저는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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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대통령 연두회견 요지
▲북한의 평화협정 주장에 대해=평화협정이라는 말이 처음 나은 것은 71년8월 미국「뉴요크·타임스」지의 기자가 중공을 방문, 주은내를 만났을 때 주가 끄집어 낸 얘기다. 그후 북한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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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외성서-송기원
검사는 결국 나를 변태성욕자로 생각한 모양이다. 그가 그렇게 생각한 것에 대해서 나는 불만이 없다. 그의 의견에 따라서 나에 대한 혐의도 어쩌고 하는 것이 될 것이고, 혹시 형벌의